문파들의 다툼에 백성들은 혼란의 시기를 보내고 금지된 힘을 쓰는 사파들의 흉포가 도를 넘자 최강의 무술인 `양열균`은 주먹을 들게된다.
`양열균`의 후배이자 고수 `여숙문` 역시 함께하지만 이들은 곧 혹독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고 최강의 자리를 위한 운명의 격돌을 맞이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