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악인이 득세하니 고통 받는 백성은 의지할 곳이 없다”
북송시대 말, 관리와 도적이 결탁하여 온갖 악행을 저질러 백성들의 고통이 하늘을 찌르고 죄 없는 아이들 마저 휘말려 죽음을 당하자 ‘노지심’은 그들을 향한 피의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. 난세를 평정할 영웅의 탄생!